일상
애증의 이코노미스트...
viv!
2020. 5. 5. 19:15
프린트 본이 딜레이가 너무 심각하다!
아무리 코로나가 극성이어도 그렇지 ㅠㅜ
주간지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딜레이 될 수가 있는지!
김정은이가 죽었다고 진지 빨고 작성해놓은 칼럼을 다음 주 중으로 읽게 생겼다...
문의 했더니,
코로나 때문이야, 미안해 대신 사과의 의미로 너의 구독 기간을 2주 더 늘려줄게~
아니면 디지털 본으로 계정을 변경해줄 수 있어, 그러면 4주를 추가로 더 줄게! 어떻게 하고싶니?
해서 지금 고민 중이다. 이 참에 디지털 온니로 변경할까.
아이패드 같은 것도 없어서 기사 읽기 개불편한데
또 한편으로는 에스프레소 같은거 들을 수 있어서 디지털이 가성비 쩌는것도 알고 ㅜㅜ 나는 아날로그가 좋아서 인쇄본 고집한건데 이런...
정말 코로나 여러모로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. ^_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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